코로솔산 효능 | 바나바잎 추출물 코로솔산! 혈당 관리에 꼭 필요한 이유!

코로솔산 효능

얼마 전 비만으로 인해 20~30대 당뇨병 환자가 늘고 있다는 뉴스가 전해졌습니다.

당뇨병은 더 이상 중노년층에 생기는 병이 아닌 젊은 층에도 발생할 수 있는 병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20~30대 젊은 층에서 생기는 2형 당뇨를 '젊은 당뇨'라고 합니다.

1형 당뇨가 췌장에서 인슐린 생성을 할 수 없는 경우라면,
2형 당뇨는 인슐린이 분비가 되지만 부족하거나 그 기능을 못해 혈액 내 포도당 농도가 상승합니다.

당뇨가 무서운 것은 합병증 발생 시 조기 사망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예방에 중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당뇨 예방을 위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적정한 체중과 식습관 개선만이 답이 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건강 보조제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바나바가 뭐지?

혈당 관리에 좋은 바나바잎이 뭐지?

혈당 관리 영양제라고 검색하면 가장 많이 나오는 게 바로 바나바잎 추출물 일 것입니다.

바나바는 열대지방에서 자라는 상록 수목으로, 주로 인도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및 남동아시아 지역에서 발견됩니다.

이 식물은 아름다운 꽃과 잎을 가지고 있어 장식용으로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바나바의 잎과 껌질에서 많은 화학 성분이 함유되어 있는데,

무엇보다도 코로솔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나바는 전통적으로 당뇨병 관리에 사용되어 왔으며,
현대 의학에서도 혈당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코로솔산이 풍부한 음식

바나바잎 말고도 코로솔산이 풍부한 음식 뭐가 있지?

바나바 외에도 코로솔산은 다양한 식품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1. 커피 : 생 커피에는 코로솔산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만 로스팅 과정에서 일부 코로솔산이 파괴되어 로스팅 수준에 따라 함유량이 달라집니다.

2. 녹차 : 다른 종류의 차나 음료에 비해 높은 코로솔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3. 토마토 : 토마토에도 코로솔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단, 토마토의 경우 익혀야 코로솔산의 농도가 높아집니다. 

4. 감 : 감의 경우에는 반드시 익은 감에서 높은 농도의 코로솔산을 얻을 수 있습니다.

5. 사과 : 건강에 매우 좋은 사과 또한 코로솔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과의 껍질에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반드시 껍질과 함께 섭취해야 합니다.

 

코로솔산의 대표적인 효능

코로솔산(Chlorogenic acid) 어떤 효능이 있을까?

코로솔산(Chlorogenic acid)은 주로 식물에서 발견되는 폴리페놀입니다.

특히 커피, 포도, 사과, 파인애플, 토마토 등 다양한 과일과 작물에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코로솔산은 강력한 항산화 성분으로 알려져 있으며, 여러 가지 건강상이 이점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로솔산은 우리 몸에 어떤 효능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항산화 작용 : 코로솔산은 강력한 항산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세포 손상을 예방하고 노화를 늦추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2. 혈당관리 : 코로솔산은 포도당의 흡수를 줄이고 혈당 농도를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특히 코로솔산은 식후의 혈당의 급격한 상승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체지방 감소 : 일부 연구이기는 하지만 코로솔산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지방 축적을 억제할 수 있어 체중 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4. 혈압 조절 : 코로솔산은 혈관을 확장시키고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고혈압 예방 및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로솔산 혈당 관리 효과

코로솔산(Chlorogenic acid)이 혈당 관리에 유용한 이유는?

코로솔산은 혈당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래는 혈당 관련 코로솔산의 효능입니다.

1. 포도당 흡수 억제 : 코로솔산은 소장에서 포도당의 흡수를 억제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식후에 급격하게 혈당이 상승하는 혈당 스파이크를 방지하여 혈당의 수준을 안정화시킵니다.

2. 인슐린 감수성 향상 : 코로솔산은 인슐린 감수성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인슐린은 혈당을 조절하고 세포로 포도당을 운반하기 위해 필요한 호르몬입니다.

코로솔산은 세포의 인슐린 수용체에 민감도를 높여 혈당을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3. 글루코네오겐시스 억제 :  코로솔산은 간에서의 글루네오겐시스를 억제할 수 있습니다.

이는 간이 지방이나 단백질을 대사 하여 포도당을 생성하는 과정을 줄여 줍니다.

이 과정에서 혈당 수준을 유지하여 안정화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지방산 산출 억제 : 코로솔산은 지방산의 혈중 농도를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과다한 지방산은 인슐린 저항성을 촉진할 수 있으므로, 이러한 효과는 혈당 관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5. 염증 억제 : 코로솔산은 염증을 억제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만약 만성적인 염증이 혈당 조절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면, 코로솔산의 염증 억제 효과가 혈당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코로솔산 얼마나 언제

코로솔산 얼마나 언제 먹어야 할까?

코로솔산의 식약처 일일 섭취량은 1.3mg입니다.

하지만 이미 당뇨로 인해 투약을 하고 계신 분이라면 반드시 의사의 지침에 따라야 합니다.

또한 모든 영양제가 그렇듯이 코로솔산 또한 과하게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습니다.

섭취 시간은 식후가 먹어야 한다 식전에 먹어야 한다 각기 다른 의견이 있지만,

아직 명확하게 내려진 지침은 없습니다.

다만 식후의 급격한 혈당 상승을 막기 위해서 복용하는 것이라면 
식사 15분~30분 전에 섭취하는 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이 일반적입니다.

 

지금까지 코로솔산에 대해 알아 보았습니다.

본인의 맞는 영양제를 선택하셔서 꼭 과용하지 않게 복용하세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